SFERANGS

녹십초 화장품 브랜드 ‘스페랑스’ 유럽시장 진출 박차

2019-09-03







자연과 과학을 접목시킨 녹십초화장품의 에스테틱 브랜드 '스페랑스'가 유럽시장에 진출하며 화장품 부문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건강식품과 화장품, 그리고 녹십초 의료재단, 녹십초에서 개발하는 자동칫솔(전동칫솔) 쿨샤 등 다양한 제품을 제조 및 개발하고 있는 녹십초는 이미 수년 전부터 아시아, 러시아와 CIS 및 유럽국가들의 러브콜을 받아온 화장품 브랜드 사업을 더욱 확장시켜 나가기 위해 지난해부터 유럽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스페랑스'는 현재 대형 유통채널을 비롯해 북유럽과 서유럽 일부 국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녹십초는 오는 2020년까지 유럽 전역의 대형 화장품 유통망 확대를 통해 더욱 많은 유럽인들에게 대한민국 화장품의 우수성과 뛰어난 기능을 알려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녹십초는 18년 3월 참가한 이태리 세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서 현 거래처 및 신규거래선과의 미팅을 가졌으며, 행사를 통해 2018년 신제품소개와 유럽인증을 마친 제품들의 소개를 통해 유럽 내 추가 진출의 기회를 확보했다.



세계 3대 미용박람회 중 하나인 코스모프로프 볼로냐(Cosmoprof Bologna)는 코스모프로프 홍콩(Cosmoprof Hongkong)과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Cosmoprof Lasvegas) 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3대 박람회로,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중에서도 가장 오랜 역사와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박람회로 알려져 있다.



녹십초 관계자는 “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기존 시장에서 더 나아가 세계로 진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그 동안 아시아 와 러시아 시장에 진출하며 탄탄한 해외사업 기반을 다져온 만큼, 앞으로도 유럽시장으로 사업을 확장시켜 나가며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dit Comment

Password :

/ byte

Password : Submit Cancel